사업

가정 자립지원

스스로 일 할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그들을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WHY ?

    한 가정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들이 일 하지 않고 학교에 등교하여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질병에 고통 받지 않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WHO

    어떤 가정에게 가정 자립 시스템을 제공하나요?
    • 열악한 환경이나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가정
    • 일을 열심히 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가정
    • 인종, 종교, 문화 등의 차별로 고통 받고 소외 받는 가정
    • 가장이 부재하고 어린 자녀가 노동에 참여하고 있는 가정
  • WHAT

    어려운 가정에 어떤 것을 제공하나요?

    생활이 어려운 마을 공동체를 찾아 그 중 가장 어려운 가정을 선별하고 현지 상황에 맞는 자립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가축지원, 직업교육 및 생활기술 훈련 지원 등)

  • HOW

    어떻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울까요?

    자립 시스템은 빈민 지역의 지리적, 사회적 환경을 고려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의하여 정하게 됩니다. 자립시스템은 한 가정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결정합니다. 이를 통해 빈민 가정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 AND

    나눔은 또 다른 나눔으로

    자립이 성공하면 일부를 돌려받아 다른 어려운 가정에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이지만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을 누리게 하며 나눔이 순환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합니다.

빈민 가정의 대부분 microcredit (소액대출)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microcredit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빈민들에게 소액을 대출 해 주는 제도로서,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시작한 대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첫 의도와 다르게 악용되어, 월 10% 이자를 내야 하는 고리대금으로 전락한 곳이 많습니다.
대부분 일용직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빈민들에게는 늪과 같은 제도이고, 상당수가 이 빚의 굴레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타이니씨드의 가정자립 지원을 통해 대출금을 상환하고 가정이 경제적으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현지조사 01
  • 02 빈민마을 선정
  • 03 현지인과 함께 자립시스템 결정
  • 04 자립시스템 제공
  • 05 자립 성공 후 ​자립시스템 일부 반납
  • 06 같은 마을의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

미얀마 돼지와 사료비 지원 사업

장소
미얀마 바간-냥우 지역과 수도 양곤 외곽 마을
목적
빈민 마을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양돈 사업
시기
2016년 5월 ~ 진행 중
방법
빈민 마을 한 가정에 돼지 암수 한 쌍을 타이니씨드에서 공급, 빈민 가정과 후원자 가정을 결연하여 매달 3만원의 돼지 사료비를 제공

미얀마 바간-냥우 지역과 수도 양곤의 외곽에 거주하는 빈민가정을 방문 후, 돼지를 사육하여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가정을 선별하였습니다. 각 가정에 돼지 암수 한 쌍씩과 매 달 돼지 사료를 공급하여 일년 후 돼지 새끼들이 태어나면, 그 중에 암수 한 쌍을 돌려 받는 형식의 자립 후원 사업입니다. 돌려 받은 암수 한 쌍의 돼지는 이웃 빈민 가정에 지급이 되어 동일한 방법으로 어려운 마을 주민들의 자립을 도모하게 됩니다. 빈곤 가정의 대부분은 소액 대출금의 대부분을 상환하였으며, 아이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원하기

자립 이야기

다양한 사연이 있는 자립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보러가기

사이트맵